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니 드링크워터 (문단 편집) ==== [[레스터 시티 FC/2015-16 시즌|2015-16 시즌]] ==== [[제이미 바디]]와 [[리야드 마레즈]], [[은골로 캉테]]에 비해 잘 알려지지는 --물론 이름 때문에 유명해졌다-- 않았지만 '''레스터 시티 도약의 숨은 공신''' 이다. 수비시에는 많은 활동량으로 공격가담을 나간 팀원의 빈 자리를 메꿔주며 공을 뺏어낸 후 전방으로 찔러주는 패스도 아주 날카롭다. 더해서 누가 공을 잡으면 캉테와 미친듯이 쫒아온다. 현재 레스터 시티 전개의 핵이라 할만한데, 잉글식 뻥축 장거리 로빙 스루패스를 팀에서 시도하는 몇안되는 자원이기도 하다. 이는 레스터 시티를 상대하기 매우 어렵게 만드는 요소인데, 중원의 공간을 촘촘하게 만들어서 마레즈와 캉테의 돌파공간을 무력화 하는 것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상황을 낳기 때문. 그렇다고 알브라이튼에 누구 한명 붙이면 캉테가 주변에서 서성거리면서 볼받아 달릴 준비를 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공간이 벌어진다. 캉테에 비해서는 좀 더 공격적인 역할이라 패스가 긁히지 않는 날에는 경기력 부침이 좀 있는 편이지만 패스가 먹히는 날은 드리블 시도까지 한다. 전체적으로 팀원을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이라 딱히 MOM으로 편성될 정도로 눈에 띄는 일이 없다는 것이 아쉬운 편. 제라드, 램파드 이후의 답답해진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중원 문제 해결을 위해 대표팀 승선 이야기가 돌고있다. [[은골로 캉테]]와 함께 EPL 중원을 평정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이제는 그 스포트라이트가 바디, 마레즈를 지나 캉테를 비추고 있고 조금씩 푸흐스와 드링크워터에도 돌아가고 있어서 서서히 이 친구도 대놓고 핵심으로 떠오르는 중. 5월 말에 접어들면서 [[리버풀 FC]]와의 이적설이 심심찮게 뜨고 있는 중. 클롭이 드링크워터의 플레이를 눈여겨봤다고 한다. 하지만 레스터 시티와 5년 재계약 하면서 이적설의 진실여부와 상관없이 레스터 잔류 확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